[북경] 중화민족원(中华民族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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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화민족원(中華民族園)은 중국의 56개 민족의 문화, 문물, 사회생활을 수집하고 복원시켜 연구하는 인류학 박물관이다. 올림픽공원내에 위치해 있는 중화민족원은 점유면적이 약 50㏊에 달하는데, 현재 중국의 56개 민족을 대표하는 박물관과 관광풍치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베이징시정부 지도자들의 지지하에 건설된 베이징 중화민족원은 각 소수민족자치지방 정부와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지지,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광범한 해외교포들의 도움으로 건설된 것이다.
중화민족원은 중국올림픽공원 계획가운데 첫번째 프로젝트로서, "새 베이징, 새 올림픽"을 선전하는 중요한 기지이기도 하며, 또한 "인문올림픽, 과학기술올림픽, 녹색올림픽"의 3대 주제를 충분하게 전개할수 있는 하나의 고리이기도 하다.
국제박물관협회와 중국박물관학회의 성원으로서 중화민족원은 민족건축을 건설하고, 민족문물을 보호하며, 민족지식을 전파하고, 민족유산을 연구하며, 민족문화를 발양할 뿐만아니라 민족단결을 촉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현재 수장된 10만여건의 문물들은 주로 건축, 환경, 인물, 문물 등 4개방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활속으로, 역사속으로, 문화속으로, 대자연속으로 진입하기 위한것 또한 중화민족원이 건설된 새로운 이념인 동시에 새로운 발전방향이기도 했다.
중화민족원의 걸설로 하여 베이징은 특색있는 하나의 공원을 더 소유하게 됐으며, 중화민족원도 베이징의 관광지로서 사회의 초점을 집중하고 있다. 외국의 지도자들을 비롯한 귀빈들도, 중화민족원은 실로 "중화민족의 살아있는 백과(百科)박물관"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중화민족원은 달마다 새로운 이벤트를 조직하기도 하고 내부시설들을 한층 보완하기 위해 위해 열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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