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베이하이(北海) 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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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왕조의 정원이었던 북해공원은 총 면적 71만 평방미터 가운데 北海 넓이가 약 50만 평방미터이고 나머지 32만 평방미터가 육지로 되어 있다.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붉은 칠을 한 아름다운 누각과 정자가 세워져 멋진 조형미를 보여 준다. 호수 가운데의 瓊島에 높이 솟은 라마교의 백탑은 북해공원의 상징이며 淸代인 1651년에 세워졌다. 故宮의 바로 서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北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北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북해공원은 중국의 옛 황실 정원 가운데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곳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다. 遼(요), 金, 元, 明, 淸 등 다섯 왕조를 거치면서 단계적으로 건조된, 900년여년의 역사를 지닌 유적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다.
석양무렵에는 하늘에 아름다운 영상을 수놓는다. 섬은 호수의 동안과 남안으로부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뒷문 가까이에 있는 '九龍壁'은 원나라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5미터, 두께 1.2미터, 길이 27미터이다. 黃, 綠, 碧, 赤, 紫 등의 아름다운 유리기와로 덮여 있으며 구슬을 가지고 노는 용머리를 부조로 나타낸 것인데 보존도 양호하다. '九龍壁'을 관광하려면 기난당에서 출발하는, 지붕이 있는 중국배로 가는 것이 편리하다.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이 되면 호수 가득히 분홍빛과 순백의 연꽃이 피어 유달리 볼 만하다.
기난당에 있는 방膳飯店은 청조의 궁중요리의 전통을 대대로
이어받은 상점으로서 맛에는 정평이 나있다. 몇 사람만 모이면 유명한 滿漢全席을 즐길 수가 있으므로 예약이 필요하다. 이 점포 특제인 과자가 특히 맛이 빼어나다. 과자는 공원내에 있는 소매점에서도 팔고 있다.
남면에 있는 團城은 입구가 따로 있어 입장권을 사야한다. 내부에서 그림, 사진, 도자기, 특산물 전시회 등이 개최되고 즉석매매를 하는 일도 있다. 시중에서는 별로 구경할 수 없는 진기한 것이 많으며 비교적 값도 싸다. 또 중앙에 있는 상설매장에도 살 만한 것이 있으니 꼭 한 번 들러볼 곳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개관. (여름철 07:00-23:30)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이 되면 호수 가득히 분홍빛과 순백의 연꽃이 피어 유달리 볼 만하다.
기난당에 있는 방膳飯店은 청조의 궁중요리의 전통을 대대로
이어받은 상점으로서 맛에는 정평이 나있다. 몇 사람만 모이면 유명한 滿漢全席을 즐길 수가 있으므로 예약이 필요하다. 이 점포 특제인 과자가 특히 맛이 빼어나다. 과자는 공원내에 있는 소매점에서도 팔고 있다.
남면에 있는 團城은 입구가 따로 있어 입장권을 사야한다. 내부에서 그림, 사진, 도자기, 특산물 전시회 등이 개최되고 즉석매매를 하는 일도 있다. 시중에서는 별로 구경할 수 없는 진기한 것이 많으며 비교적 값도 싸다. 또 중앙에 있는 상설매장에도 살 만한 것이 있으니 꼭 한 번 들러볼 곳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개관. (여름철 07:00-23:30)
북해공원의 상징물인 라마탑
원나라 때 티벳 양식으로 축조된 백색의 라마탑으로 말미암아 북해공원은 더욱 유명하다.
고궁의 서북쪽 景山公園의 서쪽에 있다. 요대에 만들어진 언덕과 北海라는 연못을 중심으로 한 공원이다. 금대에는 北宋의 수도 開封에서 운반되어 온 거석을 사용해 瓊島라는 산을 만들었다.
원대의 大島는 이곳을 중심으로 건축되었다. 이 경도에 있는 白塔은 티벳식의 백탑으로 고궁의 서쪽을 볼 수 있다. 경도의 남쪽에는 연꽃이 많아 여름에는 무척 아름답다. 북해의 북쪽 기슭에는 네모진 모양의 小西天이 있고, 연못가에는 五龍亭이 있다. 석정 앞의 흑옥 거북이는 7백년 이상이나 된 것으로 북송의 수도가 몰락했을 때 開封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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