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공왕부(恭王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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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北京市) 시청구(西城区, 서성구)에 위치한 청 후기 공친왕(恭亲王)의 저택 및 화원으로 현재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화원은 개방되어 있고 공왕부(恭王府)는 박물관으로 조성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원래 청 건륭(乾隆) 시대의 대신이었던 화신(和珅, 1746~1799)이 1777년 건축한 저택이었으나 화신이 처단되면서 몰수되어 가경제(嘉庆帝) 때 경군왕(庆郡王)에게 하사되었다가 1851년 함풍제(咸丰帝)가 그의 동생인 공왕(恭王)에 하사하여 공왕부로 칭하게 되었다.
1921년 공왕의 손자 부위(溥伟)가 왕부와 화원(花园)을 천주교회(天主教会)에 담보로 제공하였으며 이후 보인대학(辅仁大学)이 학교 건물로 활용하였고 이후 베이징사범대학(北京师范大学), 중국음악학원(中国音乐学院)의 교사로도 활용되었으며, 또한 일부는 베이징공조기창(北京空调机厂)이 점유하여 활용하다가 1980년대에 철수하였고, 1996년 10월 공왕부(恭王府) 화원(花园)은 관광지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꼭 가 보세요 .
만복이 쏟아지는 복지랍니다.북경사람들이 선호하는 ...
저도 가 보 았어요 .
화원주인의 비상한 머리를 감탄 !
강희황제가 어필로 쓴 福자,그 福의 덕택에 태후의 병이 씻은듯 사라졌다는 ...
그 보배를 소지한 주인은 과연 누구?
청나라때 황제보다 더 큰 부자로 불리운 화신이랍니다.
저도 한번 가서 그 福자를 만져보았는데 진짜 얼마 안돼서 재물이 생기던데요.^^
문표도 전자문표가 되여서 집에 가져가 집식구들 구경하게 해도 된답니다.
福을 가져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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