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북경야생동물원 北京野生动物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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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의 남부 외곽지역에 위치한 동물원
인류와 동물이 함께한다는 주제를 가진 동물원이며, 싼팡취[散放区], 부싱관상취[步行观赏区], 둥우뱌오옌위러취[动物表演娱乐区], 커푸자오위취[科普教育区], 얼퉁둥우위안[儿童动物园] 등 테마동물원 31곳이 있다.
북경야생동물원은 국가 임업국의 허가를 받아 조성된 북경시 산하의 동물원이다.
북경농업그룹이 경영권을 행사하고 북경녹야청천동물원이 건설한 동물 보호, 구조, 야생동물 사육번식 및 과학 교육을 하나로 묶은 대규모 자연 생태공원이다.
총면적 240만 평방미터에 총 투자액이 인민폐 1억 5천만 위안인 야생동물원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진귀한 야생동물 200종 10,0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동물원은 베이징시 다싱취위파전(대흥구유별진)에 있는 24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삼림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징카이루(경개로)와 인전해 있다. 위촨잉(옥천영)과 39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징카이(경개)고속도로를 따라 차를 타고 30분 정도 오면 도착한다.
베이징 야생동물원은 “동물보호, 삼림보호”를 취지로 “동물과 인간, 동물과 삼림”이라는 자연으로의 회귀를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인간, 동물, 삼림”의 조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람과 동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자연스럽게 동물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생동물원은 우리에 동물을 가둬놓고 사람이 지나다니면서 관람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를 없애고 여러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관람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야생동물원의 모토는“야생(野)”을 강조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물원의 건축물은 정교하고 독특하게 지었으며, 나무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가운데 초목이 무성하다. 아늑한 경치는 관광객의 마음을 상쾌하고 후련하게 만들어준다.
베이징 야생동물원 추천 명소
동물원의 전시구역은 야생관람구역, 도보관람구역, 동물공연오락구역, 과학교육구역, 어린이동물원, 놀이공원 등으로 나뉘는데, 메인 동물마당과 전시관이 30개가 넘는다.
야생관람구역 내부에는 이리와 야생돼지, 사슴과 에뮤(emu) 무리가 있으며, 전문가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통해 광활한 구역 내에서 한 편의 서로간의 화목함이 돋보이는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도보관람구역에서는 사슴, 노루, 캥거루 등 수많은 온순 동물들과 놀 수 있다. 산림 속에서 자신이 동물과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메인 동물관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으로 번식시킨 국가 1종 보호동물인 갈색꼬리 무지개꿩, 백색 꼬리 무지개꿩, 녹색꼬리 무지개꿩 등 진귀한 동물 무리와 역시 매우 진귀한 동물인 세계에서 제일 큰 사천 들창코원숭이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동물원에서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조하기 위한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동물공연오락구역에서는 관광객들에게 각종 다채로운 동물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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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시는길 |
北京市大兴区榆垡镇永定河畔的万亩林 (010)89216606 버스로 갈 때: 지하철: 지하철4호선 ——937路——943路/849路/828路——东胡林(北京野生动物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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