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전문대가(前门大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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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가는 정양문에서 천단 방향으로 이어진 길이다.
전문대가는 황제가 천단으로 갈 때 이용했던 거리로 황실에 물건을 납품하려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여들면서 청나라 때에는 베이징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가 되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대대적으로 보수한 뒤 깔끔한 거리로 재탄생, 옛 모습을 복원하기 위한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사이사이 옛 모습을 하는 청동조형물, 마음먹고 이것만 구경해도 될 만큼 조형물이 곳곳에 많이 보였다.
사람뿐만 아니라 옛날 차, 가마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괜찮았다.
정양문(正陽門)은 황제가 천단으로 가기 위해 이용했던 문이다.
나란히 서 있는 문이지만 그 사이가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보니 뭔가 끊어진 느낌, 원래 용도와는 달리 두 개의 문은 섬이 된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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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가에서 입구의 정양문을 바라본 모습, 사진 왼쪽에 스타벅스도 보인다사이사이 옛 모습을 하는 청동조형물 마음먹고 이것만 구경해도 될 만큼 조형물이 곳곳에 많이 보였다.전문대가를 달리는 트램, 멀리 전문대가 입구 정양문이 보인다진취덕과 오유태 찻집도 중간쯤 나란히 있었다진취덕과 오유태 찻집도 중간쯤 나란히 있었다전문대가 입구 오른쪽에 있는 스타벅스도 인기 있는 장소전루(箭樓)의 기능은 화살을 쏘는 곳으로, 화살탑이라 불리기도 한다. 정양문(正陽門)은 황제가 천단으로 가기 위해 이용했던 문
찾아가시는길 |
지하철 2호선 전문역(前门站) B또는 C출구로 나가서 뒤로 돌아가면 전문대가가 나온다. A출구로 나가면 천안문 광장으로 나가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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