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왕푸징 - 북경의 명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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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北京市) 중심의 동장안가(东长安街) 북쪽에 위치하며 7백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길이 1.8㎞의 유명한 상점가로 원대(元代)에는 정자가(丁字街)로 불리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명칭 변경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왕푸징 중국의 명동이라고 옛 우물이 있던 곳이라 왕부정(王府井) 거리라고 한다.
베이징 왕푸징 먹자골목 & 야시장
이건 아이디어 상품처럼 보이는 헤어핀..
남북과 동서 길이 교차되는 시장의 중앙입니다.
조명 탓인지.. 맛있어 보이네요.
베이징 야시장에 대한 포스팅들은 워낙 많지만..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
국내 방송 프로그램들에도 워낙 많이 나왔던 그곳..
전갈이나 바퀴벌레와 같은
협오 음식 판매로 그 명성이 자자했던 그곳..
그럼 같이 한번 살펴보실까요?
베이징 왕푸징 주변에는 두군데 먹자골목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北京王府井小吃街 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면.. A 마크 부분..
천안문과 고궁의 우측편에 위치한 왕푸징 거리의 하단부에 있답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지도 상단에 동안문대도(东安门大街)의 반대쪽인..
왕푸징 남단에 위치해있답니다.
东单三条에서 오히려 가깝다고 할 수 있네요.
저희가 묶은 북경 왕푸징 힐튼과는 느린 걸음으로 걸어서 10분거리 정도..
그럼 같이 구경해보실까요?
东单三条의 남문 입구입니다. 왕푸징 먹자골목이라고 써있군요.
들어가는 입구 부터 경극 공연을 하고 있군요.
중국에 온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좌우로 면요리집과 같은
작은 음식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손님을 부르는 소리..
영어, 한국어 다들립니다. ㅎㅎ
북경에 와서 처음으로 호객을 경험해 보는군요.
오옷.. 이게 그 유명한 노북경짜장면 집인가요?
설마 여기가 본점은 아니겠지요?
많은 가게들 중에서 가장 손님이 많았네요.
한그릇에 무조건 10원..
취두부로 보이는 비쥬얼에 황급하게 걸음을 옮겨 봅니다.
드디어 나오셨습니다. 협오 음식 시리즈..
전갈은 물론 뱀, 불가사리, 도마뱀까지 보이는군요.
거리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외국인들 보단 중국 현지인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관광지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념품 가게..
포장된 간단한 먹거리들도 팔고 있구요.
과연 북경이네요..
베이징 덕도 압축 포장되어 팔더라는..
이건 천진에서 보았던 천진 꽈배기와 모양새가 비슷하네요.
과거 한국에서도 팔았던 불량식품과 맛이 비슷하다는..
빵처럼 보이는것도 팔구요.. 월병인가요?
불가사리와 전갈 또 등장합니다.
우측 밑에 보이는것은 큼직한 번데기군요.
저희가 어릴때 먹었던 번데기와는 크기가 비교가 안되네요.
홍등이 길을 밝혀주고..
시장 중앙으로 갈 수록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 지네요.
일종의 요구르트 같은건데..
여행자 신분이라 아무거나 쉽게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지나가다 발견한 등가게..
이것도 일종의 기념품 가게이지요..
견과류 케익(?) 인듯 한데..
크기가 진실로 어마어마 합니다. 저걸 어떻게 다먹나요.
일전에 러닝맨에서 봤던.. 설탕 공예하는 아저씨도 계시네요.
참 중국의 장인 기술이 놀랍습니다.
한번도 사먹어 본적은 없습니다만..
과일에 엿을 바른.. 보기만 해도 달아 보이는..
우리 식구 취향은 아니라서 패슈..
대구의 납작 만두를 생각나게 하는 비쥬얼..
남편은 하나 사먹어 보고 싶어 하던데.. 말렸습니다. ㅋㅋ
요건 기름기가 싹 빠진 메츄라기 통구이네요.
나름 훈남 총각 3인방이 열시미 구워주시고 계십니다.
우웃.. 이 가게에는 재료 종류가 더 많네요.
좌측 하단에 해마도 보이고.. 그 위에는 검은색 거미..
너희들 정말 먹을 수 있는거니?
이건 아이디어 상품처럼 보이는 헤어핀..
좀 탐나긴 하던데. 그냥 맘을 접었습니다.
남북과 동서 길이 교차되는 시장의 중앙입니다.
조명 탓인지.. 맛있어 보이네요.
사고 나면 분명히 후회할거라는..
이상 베이징 먹자골목 투어였습니다.
왕푸징 근처에서 식사 후..
산책삼아 걸어다니긴 좋은거 같아요.
다만 사람이 워낙 많은 곳이라 소매치기는 조심하셔야겠지요?
다양한 벌레류 시도해보고 싶은신 분들에겐
강추드립니다. ㅎㅎ
베이징 야시장에 대한 포스팅들은 워낙 많지만..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
국내 방송 프로그램들에도 워낙 많이 나왔던 그곳..
전갈이나 바퀴벌레와 같은
협오 음식 판매로 그 명성이 자자했던 그곳..
그럼 같이 한번 살펴보실까요?
베이징 왕푸징 주변에는 두군데 먹자골목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北京王府井小吃街 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면.. A 마크 부분..
천안문과 고궁의 우측편에 위치한 왕푸징 거리의 하단부에 있답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지도 상단에 동안문대도(东安门大街)의 반대쪽인..
왕푸징 남단에 위치해있답니다.
东单三条에서 오히려 가깝다고 할 수 있네요.
저희가 묶은 북경 왕푸징 힐튼과는 느린 걸음으로 걸어서 10분거리 정도..
그럼 같이 구경해보실까요?
东单三条의 남문 입구입니다. 왕푸징 먹자골목이라고 써있군요.
들어가는 입구 부터 경극 공연을 하고 있군요.
중국에 온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좌우로 면요리집과 같은
작은 음식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손님을 부르는 소리..
영어, 한국어 다들립니다. ㅎㅎ
북경에 와서 처음으로 호객을 경험해 보는군요.
오옷.. 이게 그 유명한 노북경짜장면 집인가요?
설마 여기가 본점은 아니겠지요?
많은 가게들 중에서 가장 손님이 많았네요.
한그릇에 무조건 10원..
취두부로 보이는 비쥬얼에 황급하게 걸음을 옮겨 봅니다.
드디어 나오셨습니다. 협오 음식 시리즈..
전갈은 물론 뱀, 불가사리, 도마뱀까지 보이는군요.
거리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외국인들 보단 중국 현지인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관광지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념품 가게..
포장된 간단한 먹거리들도 팔고 있구요.
과연 북경이네요..
베이징 덕도 압축 포장되어 팔더라는..
이건 천진에서 보았던 천진 꽈배기와 모양새가 비슷하네요.
과거 한국에서도 팔았던 불량식품과 맛이 비슷하다는..
빵처럼 보이는것도 팔구요.. 월병인가요?
불가사리와 전갈 또 등장합니다.
우측 밑에 보이는것은 큼직한 번데기군요.
저희가 어릴때 먹었던 번데기와는 크기가 비교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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