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 인민대 〉 편의방오리 장춘교점 便宜坊 远大路金源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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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설명 |
베이징덕은 베이징 카오야(北京烤鸭)로도 잘알려져 있는 중국에서 유래된 오리구이 음식이다. 베이징덕은 원나라 시대부터 전해내려온 중국 베이징 시의 대표적인 중화요리이기도 하다. 북경오리라고도 부른다. 영미권에서 또한 페킹 덕(영어: Peking Duck)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리의 고소한 맛과 독특한 껍질의 맛이 베이징덕의 맛을 더욱 돋운다. 한국에도 서울 베이징덕, 압구정 베이징덕 등 다양한 베이징덕 맛집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베이징덕 맛집과 베이징 덕의 매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종류에 따라 다른 베이징덕의 맛, 진취적 방식과 편의방 방식 잘 구워져 카라멜화된 겉껍데기는 바삭바삭하며 고소한 기름맛이 좋다. 고기를 얇게 썰어서 소스를 찍어 오이채와 같은 채소와 함께 바오빙이라는 얇은 밀전병에 싸서 먹는다. 오리구이와 함께 소고기와 채소를 후추와 소스를 넣고 볶은 헤이자오뉴러우(흑숙우류)나 꿍빠오 소스로 버무려낸 새우요리인 꿍빠오샤, 마늘을 넣고 볶은 넓은 콩깍지인 수안롱허란떠우, 사천성의 채소 피클인 스촨파오차이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베이징덕으로 알려져 있는 베이징 카오야는 원래 '난징[南京] 카오야'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중국의 원나라 세력이 약화되고 남부지방의 주원장이 난징을 점령한 다음 1368년에 명나라를 세우게 되었다. 명나라는 난징을 첫 수도로 정했고 난징에서 이미 대중화되어 있던 오리고기의 맛을 본 주원장이 오리구이의 맛을 보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명(明)이 베이징으로 천도하면서 오리요리도 함께 올라와 궁중요리화 되어 지금의 베이징 덕으로 자리잡았다. 오리를 굽는 방법에는 전통적으로 전취덕 방식과 편의방 방식이 있다. 전취덕 방식은 불위에 오리를 걸어놓은 다음 직접 장작을 때어 굽는 방식이며, 편의방 방식은 오리를 화덕에 넣은 후 간접적으로 열을 공급해서 굽는 방식이다. 이 방법들은 모두 난징에서 발달해 베이징으로 전수된 방법이다. 편의방 오리구이전문점은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유명브랜드로써 북경 전역에 약 20개 가량의 지점이 있으며 전취덕과 쌍벽을 이루는 유명 북경오리구이 전문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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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
장춘교 부근의 세기금원쇼핑센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10호선 장춘교(长春桥)역 A출구로 나가면 바로 쇼핑센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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