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역] 양무적사 (杨无敌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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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구(古北口)는 베이징 밀운현 북쪽에 있는 만리장성의 관문이며 언덕 위에 사당이 있었는데, 송나라 명장 양업(杨业)을 기리기 위해 양무적사당(杨无敌庙)라고 불렀다.
사당은 비록 크지는 않으나, 주변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양무적사당은 베이징 지역의 중요한 유적지이며 송·요의 관계를 알려주는 하나의 유적이다.
양업의 본명은 양계업(杨继业)이고 자는 중귀(重贵)였으며 원래는 북한(北汉)의 이름있는 장수 였으나, 송나라에 귀순하여 양업이라는 이름을 하사 받았다.
그는 계속해서 전공을 세웠으며, 가는 곳마다 적을 무찔러 사람들이 그를 가리켜 양무적(杨无敌)이라고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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