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역] 영순염색공방 永顺染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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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염색공방은 1900년 청나라시대에 설립되었으며, 설립자인 장쥐쿠이(张聚魁)는 고향에서 염색장인의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켜 스스로 매장을 열어 주민들을 위해 염색을 하였다.
매장 뒷편에 있는 마당에 들어서면 다양한 색깔로 염색된 천이 널려 있는데, 이곳은 날염 원단을 볕에 말리는 곳이다.
전통가옥 내부로 들어서면 꽃무늬 본뜨기, 염색, 말리기 등 수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선조들의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는 염색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염색 체험도 가능하니 남녀노소 좋아할 법하다.
매장에서는 직접 제작한 제품을 판매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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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염방 매장영순염방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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